티스토리 뷰



내딸이 무대 위에서 혼자 노래 불르는거 보니 뭔가 벅차 오르셨다고 … 저도 그말 듣고 되게 나도 이렇게 효도 할 수 있구나 내가 이렇게 솔로를 하면서 효도를 할 수 있구나 되게 저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또 한번 느꼈고 저에 대한 자부심도 좀 느끼고 저에 대한 자기에가 조금씩 강해지고 있어요. 본래 제가 되게 자신감도 없고 부족하고 그런 생각이 많았는데 되게 자신감을 얻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이렇게 받은 사랑만큼 저는 찐짜 배로 돌려드릴 생각이거든요. 제가



것처럼요. 그때 친구 입모양이 아기가 엄마 찌찌 먹을 때 그 입모양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찌찌 빨아먹는 입모양으로 오빠 가슴을 만지면서 자더라구요 중간에 자다가 일어나 보면 서현 이가 오빠 옷을 빨고 자요ㅠㅠㅠㅠㅠ 처음에 봤을때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집은 쓰리룸이에요. 큰 방은 침실. 중간 방은 드레스룸, 작은 방은 컴퓨터방입니다. 그래서 오빠랑 서현 이 제가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상한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 친구는 잠이 들더라도 깊은 잠을 못 자요 계속 깨서 울고 오빠가 다시



당첨된 분이더군요. 현장 응모셨고 소소하게 앨범 구매,v앱 즐겨 보고 겨나럽2 막콘 오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라이트한 팬이시라고…) 지연이 얼굴 보면서 기달리다보니 제 순번이 와서 저도 단상 위로 올라갔습니다. 무대 좌측으로 줄서서 입장했구요. 줄서 있는동안 여자 팬매니저님이 핸드폰 소지 여부 사인 받을 음반 체크등을 하시더라구요. 지연이한테 첫인사로 저: (사인 받을 페이지 펼쳐서 음반을 주며) 안녕하세요. 첫 솔로 데뷔 축하해요. 지연: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인 어느쪽에 해드릴까요.??? 저: 오른쪽 공란에 해주세요. 첫무대 첫라이브는 현장가서 응원해주고 싶어서 8일날





만나러 가야돼 ㅎㅎㅎ나 좀 이해해줘라 엄마 만나러 가야돼 고생하셨어요. 어려분 조심히가고 다들 내 꿈꿔라 안뇽~~~ 다들 고생하셨습니당~~~ (이때 팬석에서 마지막 질문을 누가 던짐: 종이달 가사 YOU & I & I 발음을 유앤다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 그래요.?? 제가 영어 발음이 좀 안 좋은가보다 (팬:아니 종이달인지 유앤아이 잘모르겠어서…. [저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니 유앤아이 인데??? 그래요.?? 뭔말인지 모르겠어 미안해 유앤아이 입니다. 여러분 안뇽~~~갈께요. 잘 쉬어요. 불금 잘 보내요. (팬들:





다시 한번 하게 만드는 팬싸였네요. -내용추가- 사인회 순번 기달리다가 심심해서 제 바로 옆자리 42번분에게 말을 걸었는데 감사하게도 잘 받아주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16년도에 입덕하셔서 본격적으로 오프 다니신건 종소리 때 부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6개월 휴직중이시라 모든 오프 참가중이시라고… 런웨이브 사녹이 혜자라고 해서 정말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 뺄 수가 없어서 못갔다고하니 무대와의





오빠는 근처 헤어샵에서 일하는 헤어디자이너입니다. 저는 네일아트를 공부했고, 자격증도 있습니다. 저희 남매는 샵에서 근무하며 차차 경력을 쌓아, 나중에 같이 샵을 런칭할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상태로는 아주 어렵게 되어버렸어요. 아니, 완전히 물거품이지요. 오빠의 여친이 25살 먹은 아기이기 때문입니다!!ㅠㅠ 저는 오빠와 오빠 여친과 함께 살지만..........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25살 된 아기를 키우고 있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저희 남매와 아기 친구의 하루를



춤 BE ORIGINAL - "Double Knot" 티저 191010 '아이돌 라디오' 비하인드 '팝스 인 서울' (필릭스) Style M - 191017 패션위크 (방찬, 현진, 아이엔) 191020 '인기가요' 라인업 191011 '뮤직뱅크' 출근길 191012 (191005 녹화) '음악중심' 현장포토 (현진) 태국 케이콘 공트 하이라이트 4 V HEARTBEAT 예매 안내 - 191022 20시 아이비클럽 인별/트위터 (한) 191019 00:00 기준 "Double Knot" 뮤직비디오 조회수: 14,660,799





친구: 오빠 어디 갔어? 저: 샵에 출근했어~ 친구: 왜? 저: 오빠 돈 벌어야지~ 친구: 오빠 언제 와?” 저: 8시 넘으면 올 거야. 친구: 오빠 어디 갔어? 저: 미용실 출근 했잖아 친구: 왜? 왜 갔어? 저: 오빠 일해야지! 친구: 왜? 일 왜 해? 저: 돈 벌어야 되니까 친구: 왜? 저: 돈을 벌어야 너한테 맛있는 고기도 사주지~ 친구: 오빠 언제 와? 저: 8시 30분 되면 와~ 친구: 오빠 어디 갔어? 저: 미용실 갔어. 저녁 되면 올 거야 친구: 저녁이 언제야? 저:



뭘 그런 것 가지고 그래? 친구면 오히려 더 감싸줘야 하는거 아냐?? 오히려 더 화를 내는 거에요;;;;;;;;;;;;;;;;;;;; 원래 오빠가 거절결핍증입니다ㅠ 정말 해달라는 건 정말 다 해 주거든요. 예전에도 제가 뭐 해달라고 하면 한번도 거절한 적이 없습니다. 밥을 다 먹으면 오빠는 씻고, 옷도 갈아 입고, 메이크업도 열심히 하고(직업상) 출근 준비를 해요 출근 시간에 맞춰 10시쯤 집에서 나가거든요 아기 친구는 일어나서부터



아기 친구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년 넘게 오빠가 한 것처럼 하면 될까요??? 울면 달래주고,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씻겨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안아주고, 업어주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기 키우듯이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거든요 안 되면 울고 소리지르고 떼쓰는 버릇도 오빠가 다 해 주니까 그런거잖아요ㅜㅠㅠㅠㅠ 울 오빠가 잘못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ㅠ 병원을 가면 서현 이에게 어떤 어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