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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도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경기인데 뒤집어 버리잖아요. 이 자리에서 직접 보니까, 진짜 미라클 맞더라구요. 제가 두산 선수인데도 우리 팀에 반했어요. 두산 형들, 동료들, 후배들한테 반했습니다. 너무 멋진 팀 같아요. 두산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이 분위기 그대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장승현은 두산 베어스의 미래를





1,2차전 때 김재호 박세혁 수비이닝 조금이라도 빠졌어서 다행이다 근데 두큠 두팀 다 포수가 잘한다 박세혁박건우허경민 국대가면 좋겠네 ㅋㅋㅋㅋ 박세혁 `양의지 대주자로 나서며 싱글벙글` [MK포토] 최근3경기 직관 다 끝내기야 존나 심장에무리옴 "어쩜 그 둘이 뽑혔어" 김태형 감독, 양의지-박세혁 대표팀 발탁에 싱글벙글 김태형



시즌 잘 보내준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움ㅠㅠ 목소리에 치이는 덬들도 분명 있겠지만ㅋㅋㅋㅋㅋ 빡세는 저런 진중한 태도가 너무 좋아 ( 물론 그 진지함이 발목잡았을 때가 없진 않았지만...예를들면 시즌 마지막경기라든가....코시2차전이라든가...하지만 정규시즌 끝내기로 우승도 잡고 시리즈때도 잘 해줬으니 봐준다 다 잊는다 ) 진짜 우리 빡세라티, 포르세혁, 박제혁, 안빡마님...암튼 박세혁 한 시즌동안





도와주셨다. 한화 이글스에서 손을 내밀어주신 김성근 감독님도 많이 생각난다. 오치아이 코치님에게도 참 많이 배웠다. 향후 진로 계획을 확실히 세운 건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정하지 않았다. 어제 팀 동료들과 진하게 회식을 해 아직도 머리가 아프다(웃음). 우선 지도자의 길을 간다면 멋있게 마무리하게 해준 두산이 첫 번째지 않을까. 구단과 얘길 나눠보고 확실한 결정을 내릴





나눴는데, 대표팀 와서 함께하니 색다르다. 꿈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의지 형은 다른 말 없이 수고했다고 하더라. ▲ 대표팀 와서 누가 반기던가. - (김)현수 형, (민)병헌이 형, (양)의지 형 등 같은 팀에 있던 선배들이 반겨줬다. 같은 팀에 있었으니. 그리고 다른 선배들도 처음봤는데도 수고했다고 해주셨다. ▲ 누구의 공을 가장 받고 싶은가. - 모든 선수들이





형 얘기도 많이 나왔다. 포수가 흔들린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그 때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을 했는데 그걸 넘어서서 정규시즌 우승하고 한국시리즈도 4-0으로 이길 수 있다는 것에 팀원 모두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 시즌 '당근과 채찍'을 고루



책임질 포수다. 양의지가 떠난 올 시즌 박세혁의 뒤를 받치는 백업 포수 역할을 했다. 많은 경기는 나오지 못 했지만, 1군 출전 기회를 조금씩 늘려가며 성장하는 모습이다. 비록 경기 출전은 못 했지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더 큰 성장을 꿈꾼다. “ 팀 우승을 함께한 건 처음입니다. 1경기도 못 나가서 조금 아쉬긴





하면 저도 올라갈 수 있도 의지 형도 자리를 물려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박세혁은 마지막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해 "올림픽은 세계적으로 모든 국가의 선수들이 나오니까 뜻깊을 것 같다. 올리픽이라는 이름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똑같은 야구를 하는 것이고 대표팀 자체가 영광이기 때문에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뛰고 싶다"고



저쪽으로 먼저 가라고 하는 것 봐ㅋㅋㅋㅋ [엠스플 인터뷰] “눈물이 왈칵” 생애 첫 우승,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박세혁 프레이밍도 좋고 이영하 슬라이더도 좋음 정진호 박세혁 둘다 상무감독이 좋아할듯 '우승포수' 박세혁 만나는 양의지 "잘 모시고 다니겠다" 너네 빡쎄 인터뷰 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사진 뭐야? 아아 투수 빠따 전원 정수빈 멘탈





눈물의 인터뷰 [에스컷] 감자 더비, 곰감자 판정승! [LIVE] 오늘의 tmi (10.23) [2019 잠실직캠] 잠실왕 재일신 강림!!! (10.23) [2019 잠실직캠] 사상 초유!!! KS 이틀 연속 끝내기!!! (10.23) [2019 잠실직캠] 이틀 연속 끝내기 주인공은 바로 최강 10번 타자! (10.23) [애프터게임] "오늘은 건우 DAY!" (10.23) [무인퇴근길] 함께 가요, 고척으로! KS 2차전 승리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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